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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럽1차 여행에 참가한  이지연 대원의 엄마입니다 
먼 외국여행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해씁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부산에서 보내자니 멀기도 하구요.
여튼 보름동안 여행한 아이의 이야기를 듣자니 지도하신 대장님들의 노고가 눈에 선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출국이 늦어 안절부절했습니다. 부산으로 가는 버스가 10시에 출발하기에  발을 동동거렸습니다. 그 시간에는 KTX도 없고 비행기도 없고, 버스를 놓치면 서울에 가서 하룻밤을 숙식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마음이 너무 절박하여 미처 대장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이만 급하게 빼내오다보니 너무 미안했어요. 도리가 아니였음을 지면상으로 사과드리며 모두 건강하십시오.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주문했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지 궁굼합니다.
  • 홍대장 2006.08.28 21:34
    부모님의 걱정하시는 마음을 잘 알기에 대원들이 안전하게 탐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 출국장 수속이 늦어지게 된 점 저희가 오히려 기다리시는 부모님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려야 할 처지인걸요.. -_-''
    이지연 대원 가족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사진신청하신것은 본부에서 처리하게 되며 기간은 한두달쯤 후에 일괄 발송될 예정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