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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하루가 지났네요.
훌쩍 커버린 (생각이)아이들과 "괴물"이라는
영화를 보고 들어왔어요.
승영이는 이제야 피곤한지 오자마자 오침으로
들어갔고, 재영이는 여전히 (원래 책을 좋아하였음)
손에서 책을 떼놓지 않구 있네요.
총 대장님이하 모든 대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특히, 3연대 전성민대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피곤하고 힘이들텐데
대원들의 안부까지 챙겨주시고, 그리운 집으로
한시바삐 달려가고 싶었을텐데....
승영이가 그러더군요.  맨 첫째날 행군때는
엄마, 이모가 미웠다구.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맙구 감사한 마음이 들었대요.  너무나 대견하지 않나요. 
올 겨울방학때에도 행사에 참여하겠다고하네요. 
재영이 또한 겨울방학때에는 꼭! 끝까지
성공하겠다고 벼루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고생도
이렇게 즐길줄 아는 아이들로 커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스러워요.
이 모두가 앞에서 이끌어 주시고 뒤에서 용기를
복돋아 주신 한국탐험연맹의 총대장님 이하
모두가 고생하신 대장님들 덕분인것 같아요.
아참! 박승민 대장님의 소식이 궁굼하네요.
재영이로인해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모두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가 용기를 심어주는 행사는 계속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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