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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은 다른 해에비해 많이 더웠는데
국토대장정 대장님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집에서 오냐오냐 하며 키운 철없는 아이들을 인솔하고
기나긴 17일의 대장정을 일끌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참가한 대원들도 좋은 추억이 되겠지만
보내고 집에서 하루하루의 일정을 지켜보는
저희들에게도 쉽게 접할수없는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집에서 기다리는 저희를 위해 피곤한 몸으로
저녁늦게 그날그날 자료를 올려주신
대장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진각에서 뵙지요
남은 시간 조금더 고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