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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단식이 이틀 남았네요.
행사 기획부터 식사 사진 모든 아이들 인솔,일지까지 ....
모두 감사합니다.
아침 tv를 통해 아이들 캠프의 허와실을 보여주더군요..
그 중에 국토순례도 포함이 되어있어 가슴이 덜컥했습니다.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
맘 한편으로는 혹시...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믿고 이것저것 알아
보고 보낸곳이라 혹시나하는 마음은 이내 접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 만나면 눈물부터 날 것 같습니다.
저무도 대견하고 이쁘고 보고싶어서요..
벌써 부터 기대대고 설레입니다.
아이들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며 어려움에 처했을때 지금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이겨나가겠지요?
잘 견뎌내고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고요.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의 꿈과 희만을 키울수 있는 그런 곳이 되어주세요..
정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