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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성호엄마예요.
양현정,장재영 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걱정이 많네요.
철없는 아이들 이끌어 주시는라 얼마나 힘드세요.
아이들이 힘든 발걸음 디딜때마다  대장님들의
좋은 말씀과 때론 채찍과도 같은 말씀으로
아이들의 생각이 부쩍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성호가 갈때 발가락이 아팠는데 괜찮지요?
아이를 보내놓고 이렇게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대장님들의 보살핌으로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내일도 덥다고 하네요. 힘드시더라도 아이들의 보호자로
아이들의 인생의 선생님으로 잘 이끌어주세요.
건강조심하시고 수고 하세요..
                    성호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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