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를 챙기시는 대장님들

취사 담당 대장님들께~~~


안녕하세요?
이 무더운 날씨속에서 대원들의 식사를 담당 하셨으니,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엄마인 저도 어떨땐 하기싫어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한 두명도 아니고 200여명 되는 식구들의 식사를 담당 하였으니....
대원들의 건강을 책임져야 하기에 얼마나 노고가
심할까?  마음속으로만 감사할 뿐.
맛나게 먹는 대원들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겠지만,
도울 수 있는 곳이라면 팔 겉어 부치고 달려가서
도와주고 싶을 뿐.... 무어라 고마움을 표현해야
할찌?  대장정 끝나는 날까지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원들의 건강을....
무더위속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허승영.재영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