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집게 주신 어머니께

by smile posted Jul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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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싸는게 서툴러서 빵빵하게 채워갔는데 화장실 앞에서 만난 어느 어머니께서 배낭 싸는 법과 빨래 말리는 법을 가르쳐주셨어요.
덕분에 우리딸이 고생을 덜 하겠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진행하시는 분께

우리처럼 초보인 참가자를 위해서 배낭 잘 싸는 방법을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옆주머니에는 무얼 넣는게 좋고, 침낭은 배낭의 어느 부분이 좋고...  그런 식으로요,

아님 우리끼리 공유해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