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빗속의 영웅!!! 영남대로 대장님!

어디든 못 가오리까?
무엇이든 못 하오리까?
훌륭하신 영남대로 대장님!!!!!
고개 숙여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대원들 인솔하기도 힘들건데 매일 올려주는 탐험일지, 편지, 동영상
대장님의 끝없는 수고로 우리 부모들은 연신 <참 잘 보냈어!>가 절로 나옵니다. 연인을 만나듯 컴퓨터 앞을 맴돌고 있는 우리 부모들은 멀리 있으나 마음은 항상 대원들과 같이 있는 듯 하였답니다.
다 대장님의 열성과 관심 노력때문이겠지요.
빗 속을 뚫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나이다.
마지막 날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