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입니다..

어제 원동을 지나 한파속에 힘차게 국토 대 장정을 하고 계신 모든 대장님들과 대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진짜 지금도 못하는게 아쉬워서 미칠것 같은 기분속에..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저로선..
이렇게 글로서 화이팅을 외쳐주고 싶네요..
오늘이 소한이라서 제일 춥다고 하던데..
다들 아무 안전사고 없이 꿋꿋하게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고 계시죠??
제가 중간에 합류를 생각도 했는데..  좀 힘들것 같네요.
그래서 해단식때 찾아 뵐께요..
인터넷 일지도 매일매일 보면서 작년 겨울 생각도 해보고..
참 즐거웠는데..
항상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그랬는데..
아무쪼록 모든 대장님들.. 대원들..
힘내십시요..
화이팅!!!


김성훈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