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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유럽 1차 대원 김윤영 엄마랍니다. 대장님들께 너무 감사하는 맘담아 보내요
돌아와서는 절대로 다음에는 안간다고 하더니요 그날 저녁부터 자기가 다녀온
곳이보이면 침 튀며 설명하구요 수다장이가 다 되었답니다, 우리나라 지폐는
적응이 안되고 유로화가 더 친근감이 간다고 하질않나 동생을 귀찮아 하던 녀석이
생선 가시를 발라 주질 않나 .그 밖에도 사소한 일 부터 많은 일들이 여행다녀온뒤로
많은 변화가 있어요. 오늘은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는데 반고호작품안에 있는
성당을 설명하더라고요 . 이렇게몸과 마음이 부쩍커버린 딸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알려 주시고 설명해주셨을 대장님들께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물려주고픈 보물이 더욱 풍성해지고요 알차진것 또한
대장님들의 공로가 크심을 ....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영이가 대장님들을 또
만날 수 있었으면 하던데요(동생과함께 겨울 국토여행보낼예정)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강대장: 윤영이의 웃는 얼굴 사진을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안부전해주시구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09/06-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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