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하셨어요
유럽 1차 대원 김윤영 엄마랍니다. 대장님들께 너무 감사하는 맘담아 보내요
돌아와서는 절대로 다음에는 안간다고 하더니요 그날 저녁부터 자기가 다녀온
곳이보이면 침 튀며 설명하구요 수다장이가 다 되었답니다, 우리나라 지폐는
적응이 안되고 유로화가 더 친근감이 간다고 하질않나 동생을 귀찮아 하던 녀석이
생선 가시를 발라 주질 않나 .그 밖에도 사소한 일 부터 많은 일들이 여행다녀온뒤로
많은 변화가 있어요. 오늘은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는데 반고호작품안에 있는
성당을 설명하더라고요 . 이렇게몸과 마음이 부쩍커버린 딸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알려 주시고 설명해주셨을 대장님들께 고맙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부부가 아이에게 물려주고픈 보물이 더욱 풍성해지고요 알차진것 또한
대장님들의 공로가 크심을 ....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영이가 대장님들을 또
만날 수 있었으면 하던데요(동생과함께 겨울 국토여행보낼예정) 그때까지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강대장: 윤영이의 웃는 얼굴 사진을 보니 더욱 재미있네요^^ 안부전해주시구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09/06-17:4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57 탱큐! 사진대장님! 육성홍엄마가 2005.08.06 735
3456 아진이에요 신아진 2005.01.24 735
3455 수고했엉~ 재야대장 2005.01.21 735
3454 나 자신부터 반성 함니다 ??????? 한용탁 영탁 아빠 2004.08.05 735
3453 민철이 형님아 24대대 김민철 2004.07.30 735
3452 별동대 명단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백경연 2004.07.27 735
3451 찬호에게......*^^* file 주미아줌마 2004.07.19 735
3450 Re..하~~어쩔수 없지~쩝~ 강대장 2004.06.17 735
3449 Re..호진이 안녕~ 강대장 2004.04.25 735
3448 Re.. 끈나니까 a .... 시골청년 2004.01.23 735
3447 5대대 김부영대장님...과천 국토대장정 1 김한울 2009.08.06 734
3446 오랜만이다 >< file 나연냔 ♡ 2005.06.21 734
3445 지연이예요 박지연 2004.08.29 734
3444 모든 부모님들께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한길아빠 2004.08.05 734
3443 과천시 국토대장정 대장님께 유성곤엄마 2004.08.01 734
3442 최학순 우리돼지에게 ㅋㅋㅋ 주고은천재 2004.07.31 734
3441 빼어날 秀,씩씩할 桓 이수환 2004.07.26 734
3440 나 1등했어여..^^ 막내 승은^^ 2004.06.08 734
3439 [사진]패러글라이딩 기념 사진 file 강대장 2004.05.18 734
3438 이제서야 한번 글올려보는군.. 기승이~^^* 2003.08.21 734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