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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장님 이하 인솔해 주신 여러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쉼없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 아이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며, 보름 여일 동안의 여정이 아이에게 분명 유익하고 풍부한 경험이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2차 유럽 탐사팀과 대장님들을 만난 것이 정말 큰 행운이라고 하더군요. 또 아이의 말을 듣고, 집에서 부모들이 속을 끓이고 있을 동안 대장님들께서도 여건이 안 되는 여행지에서 몹시 애를 쓰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우셨을텐데 아이들을 무사히 또 건강하게 돌봐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김민정 엄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