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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시 30분에 김신비을 만났습니다.
신비을 보내고 하루 하루 신비에게 여기에 글도 써보고 전화도 기다려 보고 했었습니다.
신비에게 22번 글을 올렸고 이젠 끝으로 대장님들게 몇자 올립니다.
정말 늠늠하고 건강히 잘 다녀와서 대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신비안데는 많은경험과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신비도 너무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은 기회된다면 또 다른곳 여행 보내고 싶습니다.
아뭇든 먼 낮설은 외국을 다니면서 많은 대원 인솔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김신비대신 아빠로써 다시한번 대장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 올림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무궁한 발전이 있기을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신비 아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