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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김신비에요..
그동안 15박16일을 통해 처음으로 유첩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잘~지내게 해준 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했는데..
여기 편지에 쓰게되었어요..
김희진 대장님!! 감사합니다.. 저 많이~예뻐해주셔서..ㅋ^^
송경호 대장님!! 그 동안 재미있었습니다.. 농담도 해주시고..ㅋ
그동안 지내와서 추억에 여러가지가 담겨있을거에요..
지금까지본 여러가지 나라문화재 잘 머리에 담기겠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 편지 보내겠습니다...^^


강대장: 신비로운 신비^^..유럽에서의 추억을 잘 간직하기 바란다.. -[08/29-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