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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빠 나야 채린이 오빠는 지금쯤 여수로오고 있겠지
나에게 줄 선물이 무엇인지 너무너무 기대돼
물론 오빠는 어쩌면 이 편지를 못 볼 수도 있지만
어제는 홈페이지가 다운이 돼버려서 그래
유리 선물은 샀어?
유리가 자기것도 사 주엇으면 좋겠대 ㅋ
이제 오빠가 오니까 할말이 없네
수고 했구 그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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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7 부모님께... 박승민대장 2005.08.24 577
3156 말씀이 격하신걸 보니.... 대원엄마 2005.08.24 539
3155 사진보고파요 사진 2005.08.24 541
3154 맞는 말씀! 회원 2005.08.24 588
3153 유럽1차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장다영 2005.08.25 504
3152 수고, 수고 황유선 2005.08.25 559
3151 아 실크로드 편지 감사하게봤습니당 김태영 2005.08.25 538
3150 허허..이런우연이.. 허정현일세 2005.08.25 886
3149 고맙습니다. 최의재 2005.08.25 552
» 오빠 나야 지금쯤 오고 있 지? 박지섭 2005.08.26 690
3147 유럽1차대원들에게 김덕현대장 2005.08.26 603
3146 국토횡단,유럽8개국 대원들에게... file 송경호대장 2005.08.26 689
3145 모든 대원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총대장 2005.08.26 594
3144 수고하셨습니다. 구지향 구자훈 아빠 2005.08.26 598
3143 안녕하세요^^ 김윤영 2005.08.26 598
3142 1차 유럽 탐사가 끝나고,, 장다영 2005.08.26 592
3141 대장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성윤엄마 2005.08.26 530
3140 안녕하세요 ㅅ_ㅅ 양지예 2005.08.26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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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 유럽8개국1차대장님께.. 김신비 2005.08.26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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