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수고

15일간의 길다면 긴여정을 50여명의 아이들의 부모가되어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아이를 긴여행에 보내놓고 연락이 되지않아 애가 타기도하였지만
대장님들을 믿고 우리 아들을 믿고 기다리니 좋은 소식과 뿌듯함이 선물로 주어지는군요
게시판에 부모들이 속상해 하신말씀들도 올라왔던데 연맹이발전하는데 필요한 쓴 보약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서운해하진 마세요
오시는날 공항에서 따끈한 자판기 커피라도 한잔 드리고싶지만 제가 아들을 대전에서 맞아야 할것같아서 아쉬움을 다음기회로미뤄야할것같네요
그동안 고생들 많으셨고 건강하세요
어쩜 내년 여름에 공항에서 다시 볼수도 있겠네요...........
모두가 건강하고 무사히 탐험을 마칠수있음을 축하합니다
유럽2차대장님을 비롯한 모든대장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