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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이는 국통횡단에 큰아이는 실크로드에 보낸 엄마입니다.
큰아이 떠나던날 작은아이는 집에 돌아왔읍니다.
항상 아이둘을보다 하나를보니 더 잘볼수 있었는데요, 힘은 들었겠지만 우리 작은아이가
많이 큰것같아요, 키말고 마음이요.
음식도 더잘먹고 국토횡단 떠날때보다 더욱 성숙해진것 같고, 큰아이 작년에 국토종단
보냈을때보다 조금더 만족스러웠읍니다.
근대 어제 큰아이 오고는 더욱 아이들을 탐험연맹에 믿고 맏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저보다는 아이가 너무나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처음 중국에 보내놓고는 연락도 잘안되고 해서 조바심도 났었는데 잘알아서 해주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있었읍니다.
역시나 아이가 돌아오고 너무나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여기와는 다른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고 온것도 그렇고 부모와 떨어져서 많은시간을 보내며 큰아이 역시나 많이 성숙해 진것 같았읍니다.
그많은 아이들 데리고 노심초사 하셨을 많은 대장님들 정말 노고가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아이들 많이 자라는데 도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아이들이 성숙해지는데 많은 도움주시리라 믿읍니다.
탐험연맹에 많이 감사하고요 탐행연맹 관계자 여러분 항상 편안하셔요.



짱대장: 대원 이름을 안써서 누군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느끼셨다니 대장 입장에서도 너무 뿌듯하네요. ^-^ -[08/2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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