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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암 게을러서 수운이가 사이트 보고있길래 뺏어서 쓴다...
이번 여름은 진짜 최악이였어 내가 이야기한거니깐 확실해 겨울보다 끔찍햇다..
대장님들도 여기 들어오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이번이 가장 끔찍했는데 그많은 아이들 통제하다가 고혈압 걸리지시는 않으셧는지...
특히 이놈의 별동놈들 니놈들때문에 목쉬었다 사상 최고의 무책임자인 내가 목이 쉬었으면 전권 위임자인 수운이는 아마 사망직전가야되는거 아니냐...
승호도 무진장 고생했다 하여튼 이번에 왔던놈들 아에 오지마 다시오면 내가 무진장 빡새게 돌린다.. 왜냐하면 나 다음에오면 대장일 확률이 높거든 ㅎㅎ 오기만해봐라...
아 한길이 보고싶다.. 딴놈들 다 필요없어~~ 승호는 와도되 내가 안귀찮으니깐..


승호: -_- 안가 왜가 -_- -[08/13-20:39]-

유동희: 그렇게 보기싫은 사람 많으면 오빠가 오지마시죠 ㅋㅋ -[08/14-00:44]-

박한길: 우웅, 내가 그렇게 보고싶었쪄? (콰쾅) ... 몰라서 미안해/ㅠ -[08/2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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