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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총대장님이하 모든 대장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냥 어리기만 한 아이들을 이끌고
그 대장정의 길을 헤치고 오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어제는 일일이 만나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인터넷의 힘을 빌어 다시 한 번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훌쩍커진것 같아서,
그리고 건강한 몸으로 자신감에 넘치는 아이로 만들어 주셨더군요..
그 험난한 길을 더구나 근 삼백명이나 되는 대원들을 인솔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우리 승훈이 말을 들어보니까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고생하셨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세간에는 국토순례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지만
우린 한국탐험연맹의 모든 대장님들이 강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강한 청소년을 길러나가는데 여러모로 애쓰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기회에 국토순례의 값진 경험들과 필요성들을 역설하셔서
더욱 좋은 기회로 삼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아이는 집에 와서도 '다음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힘든일들은 벌써 다 잊어버렸다고 하면서... 돌인가? ㅎㅎ

암튼 총대장님은 또 금방 해외로 나가시는것 같은데 건강하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대장님들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십시요.

우리 승훈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인도해 주신 유명화대장님.
어제는 간단한 인사만 드려서 죄송했구요..
심하게 예쁘신(^^) 얼굴에 고생의 모습보다는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승훈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활기찬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명화: 멋지게 끝까지 잘 걸어준 승훈이한테 제가 더 고맙죠 ^^ 투정한번 안부리고 꿋꿋히 걸은 우리 승훈이 앞으로도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구요// 멋진 아들님 저한테 보내주신 승훈이 부모님도 정말 감사드려요 ^^ -[08/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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