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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1:55

아- 집이다-

조회 수 723 추천 수 0 댓글 0
날씨 개떡인건 집에서도 마찬가지구만, 오늘도 비 한바탕 쏟아지더니 또 햇빛 쨍쨍하네.

지금도 횡단하고 있었다면 미쳐 죽을뻔했다.

이번 횡단, 더러운 날씨에도 또 300명이나 되는 인원으로도 이렇게 잘 걸은 대원들.

신기에 가깝구만..

또 모든 대원들, 최대장님한테 기합받느라 수고했고,

쓰잘데기 하나도 없었던 우리 별동대들아.

다음에 올때는 좀 열심히좀 해라.

별3연대놈들아. 앞으로 다신 오지 말아라 -_ -;

아무튼 집에 있으니 이렇게 편할 수 없네. 집이 무지무지 어색하긴 하지만,

와 2년 반동안 가꾼 내 피부가 다시 시커멓게 되어버려서 지금 죽고 싶구만..

아무튼 모두 수고했고, 실크로드 간 태영이랑 한길이한테 편지나 써야겠다.

모두 집에서 마음껏 먹고 마음껏 쉬길.


유동희: 수고. -[08/10-17:05]-

박범규: 그래 수고. -[08/10-18:14]-

문희수 : 정말 정말 지송 지송 ^ㅇ^ ㅋㅋㅋ -[08/10-18:26]-

승호형: 수운아 다시는 보지말자 ㅋㅋㅋ 나도 편지쓰러드러와따 캬캬캬 -[08/11-18:51]-

주명환: 나도 다시는 안올껴!!!!!!!!! -[08/14-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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