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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이때도 그랬지만 한.탐.믿고 맡겨도 대장님들이 넘 잘 보살펴 주셔서 마음 편했습니다.

강서구 총대장님 이하 여러 대장님들 그동안 너무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 죄송하구요

겨울방학때 다시 뵙도록하지요. 대장님들 다시한번 고생 많으셨습니다.

백두산 가셨던 대장님들도 이자리를 빌러 인사드립니다.

한국탐험연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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