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14박 15일 동안 아이들의 부모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이들의 얘기 속에 대장님들의 진한 애정과
보살핌들이 고스란히 드러났었어요.

국토횡단을 하며 아이들 맘 속에 남을 또 하나가 있다면, 대장님들의
엄하면서도 따뜻한 보살핌이 심어준 사람에 대한 신뢰일 거 같아요. ^^

예원이 일기장에 쓰여진 대장님의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는 큰 감사함으로 와닿았답니다.
힘든 와중에 그런 세세한 배려가 쉽지는 않으셨으리란 걸 아니까요.

꼬맹이 예원이 담에 또 보낸다고 뭐라하시지는 않으시라 믿습니다. ^^

두 아이들 지금 나란히 누워 얼굴에 오이를 잔뜩 붙이고 곤히 잠 들었습니다.
지금쯤 천국을 날고 있겠죠?

총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대장님들.....
그리고, 특별히 3대대장님과 연대장님, 은원이에게 샌들을 빌려주신 대장님,
미술 전공하신대장님,나석준 대장님....최대장님....감사드립니다.

남은 일정 중에도 내내 건강하시고,
하늘이 도와 주시기를 빕니다.

탐험연맹 홧팅입니다!

박은원,박예원 부모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7 탐험 연맹에 감사드립니다. 남석용 2004.01.15 719
3256 진희 창현 나의 아이들에게 진희 창현 2004.01.01 719
3255 Re..음...다음주는 티벳에 있을거 같은데.. 강대장 2003.09.10 719
3254 Re..수진 대장님께 file 수진대장 2003.08.26 719
3253 입금확인및 장비대금 준비물 1 이지선 2010.12.13 718
3252 부탁드립니다.. 4 김동현A 2010.07.29 718
3251 모두둘 안녕하세요~~_~ 5 윤수원'-' 2007.05.31 718
3250 고맙습니다.김대겸 대장님 2 16대대김용욱 2006.08.13 718
3249 Re..감사드리고요 건강하세요 못잊을 겁니다 문형석 2005.08.10 718
3248 처음으로 글쓰다 ㅋㅋ 정혜라구염>ㅁ< 2005.02.01 718
3247 뽀가...-_- file 됄먼투구아바님 2005.01.28 718
3246 별동 별동 ㅋㅋ 별동대 2004.08.11 718
3245 Hi My Name is Joojaehoeung Ok?? 이슬비 2004.07.21 718
3244 강대장님~ 원창훈 2004.07.11 718
3243 제주-마라도팀의 사진에 관해‥。   2004.01.27 718
3242 Re..하연 대장님께 하연대장 2003.08.20 718
3241 Re..나는 9연대 18대대 대대장 신애다 _ 하태갑 2003.08.17 718
3240 33차 유럽탐방 한국 도착일정 2 김민지 2011.08.03 717
3239 5연대 김도웅입니다. 3 김도웅 2011.01.19 717
3238 감사합니다. 13 이상진대장 2010.08.09 717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