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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벌써 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들을
다 해 주셔서 특별히 더 할말이 없어요..^ ^
저도 별동대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느긋하게
바라만 보긴 힘들었을꺼 같아요.
말로 다 고마움을 표현할 수가 없을거 같네요.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시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얼마나 힘이 드셨나요>>?
그 수고와 희생들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 속에 잘 열매 맺어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향력있는 사람들로 성장할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하루하루 현장 소직을 글로 써 주신 김희진 대장님!
그 글속에 얼마나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는걸
모든 부모들이 읽으시고 한결 마음이 놓였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아마도 우리 모든 아이들이 평생 못잊을 횡단이었을꺼예요.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따가 뵙겠습니다.


한국탐험연맹 화이팅~~~~~!!!!!♡




주명환: 찬규 형에게 그만개기고 둘다 잘지내!!!!!! -[08/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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