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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보내놓고 그곳 상황이 무척 궁금했는데
전화 사서함과, 김희진 대장님의 정성어린 편지를 통해
매일 매일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듣고, 읽으며 아하 이런 유익한 점이 있구나 깨닫기도 했답니다.

일지를 쓰게 하셔서 아이들이 한번쯤 이 탐험을 생각해보게 하신일,
그리고 아이들을 치료해주셔서 물집이나 땀띠 걱정도 믿고 맏길수 있었으며,
엽서 꼭 쓰게 하신것,
물건 잘 챙기게 도와 주시고,
솔선 수범 하셔서 모든일에 모범을 보여 주신것,
하나 하나 세심하게 돌봐 주신 모든것 감사 드립니다.

왜 전화기, MP3, 용돈을 일체 가져 오지 못하게 하셨는지도
알겠더라구요.

모든 것이 풍족하여 물질이 넘쳐나는 세상에
부족한것을 통해 소중함을 일께우게 하신것
한 개인의 잘못이 단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고,
이런 경험만이 줄수 있는 소중한 가치를
아이들 마음속에 심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 드려요.

계시판을 통해 올라온 여러가지 요구 사항들도
한국 탐험연맹의 발전과
탐험을 소중히 여기는 분들을 위해
꼭 시정되고 보완이 되리라 기대 합니다.

대대장님, 연대장님, 이행사를 준비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작은 영웅들 화이팅!!!
한국 탐험 연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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