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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박15일 동안 이 홈피마저 없었다면
정말 답답하고, 지루했을껍니다.

홈피를 통해 아들 소식 듣고 , 같은 심정을 가지신 부모님들과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덧 대장정의 끝자락에 와 있게 되었네요.

이런 홈피의 장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대장님들, 연맹 식구들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어떤 재단들 보다도 번성하시길 바라며
구전광고 많이 할께요!!!!!!

입성하는 그 시간까지 수고 많이 해 주시구요.

감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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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7 민재맘입니다 2 김민재 2010.01.20 695
3216 민전이 왔어요!!! file 민전이 2004.01.17 797
3215 민전이랍니다!!! 민전이 2004.01.16 647
3214 민지 누가그러랬어! 송소정 2003.08.20 751
3213 민지에게 김병재 2004.01.01 600
3212 민철이 형님아 24대대 김민철 2004.07.30 735
3211 민탁아~~ 신주호 2005.01.20 550
3210 민택아^-^ 잘하고있지? 신수빈 2004.07.28 785
3209 민택이 힘내라 삼촌 2004.07.28 861
3208 민호대장님!!! 은하 2003.09.10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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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6 민호할아버지 7 권민호맘 2011.01.25 1067
3205 믿는우리아들 응문아... 안경미 2004.07.20 733
3204 믿음주신 대장닏들에게 감사하며 ~~ 1 임성준 2010.08.05 549
3203 밑에있는 사진이에욤.... ㅋ file 누리냥~♬ 2005.06.30 561
3202 밑의글 2 전석민 2011.02.07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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