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여러 대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어른이라고 힘들지 않겠는지요.


아직 행사가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끝나고 나면 일상생활 속에서 고마움을 잊을까 싶어 미리 인사드립니다.

먼저 사진 대장님.
사진 챙겨서 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보니까 더 걱정이라고... 사진 1장 보면 그동안의 걱정이 사그라지더군요.
참 고마웠습니다.

밥 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들 글에 후반부로 올수록 법이 더 맛있어졌다는 말이 많던데요. 이 더운날 2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식사 챙기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여러 대대 대장님들..
항상 사진 속에서 아이들 옆에 묵묵히 걷고 계시는 모습 뵐 때마다 마음 든든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힘드신지 얼굴 푹 숙이고 다니시는 것도 보여서 마음이 안좋기도 했지요.
대장님들 부모님 마음과 같겠지요.. 왜 이렇게 힘든 일을 ?!?!!!!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희진 대장님...
저는 사서함 방송 매일 듣습니다. 어떤 날은 또 듣고 싶어서 2번도 듣지요.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게 매일의 모습을 이야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일을 책임지고 이끈다는 게 많이 힘든 일인데 정말 애 많이 쓰셧습니다.
저야 아이 처음 보내는 엄마인데, 아무리 생각한들 그 수고를 제가 다 알 수 없겠지요.
제가 미처 알지 못한 그 수고까지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건강하게 마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7 사진, 비디오 김혁기 2004.08.17 725
3196 덩잘싸는법 file 내똥칼라 2005.01.27 725
3195 유렵8개국 2차 2 유럽여행예정 2006.06.27 725
3194 뷸교만화-뜰앞의 잣나무2 만불사 2006.07.12 725
3193 1365가입완료 2 이승훈 이승한 2011.07.21 725
3192 33차 유럽~~~ 감사합니다. 3 이혜인 2011.08.07 725
3191 45차 국토대장정 대원들에게 1 취사대장 최정홍 2018.08.06 725
3190 장한 딸에게 감사... 정귀련 2004.01.16 726
3189 장대장님 file 우영님 2004.02.29 726
3188 28대대 이소현대장님께 나승범 2004.08.08 726
3187 사랑하는아들 태진이 김태진 2005.01.04 726
3186 야야야야야야ㅑ 1연대2대대장 구아바 2005.01.19 726
3185 아프리카 다년온지 벌써 4일~~ file 강대장 2005.02.24 726
3184 3대대 신승문... 미선이모 2005.08.03 726
3183 모두 몸 건강히 안녕히 계세요.^^ 2 김황산 2006.02.20 726
3182 4연대 동영상이 빠졌어요 1 학부모 2008.08.01 726
3181 과천시 국토대장전 1대대 대원들에게! (다른... 1 장종보대장 2008.08.05 726
3180 모두들 집으로 잘 귀가 하셨나요??? 2 양한울 2009.01.18 726
3179 제 싸이 홈피 알려 줄께요~ 일촌 해주세요~ 1 한신 2009.09.14 726
3178 보고싶은 대원들에게 윤태영 2011.08.09 726
Board Pagination Prev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