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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5 09:26

고야~♡

조회 수 607 추천 수 0 댓글 0
몸이 넘넘 피곤하겠다....!!
그런만큼 너의 마음은 많은 것을 보고 느꼈겠지...!!
어제 오늘 너무너무 덥던데...
잘 걷고 있을까나 싶다....!!
땀 많이 흘러서 픽하고 쓰러지는거 아냐??ㅋㅋ
이제 몇일 안남았다~
4일 어떻게 생각하면 길지만, 하루하루 빨리 지나가는거 알쥐?
짧지만 긴 4일 알차게 보내!!

고야 엄마아빠가~
널 넘넘 보고파하더라~
엄마는 울었데...^^
예전에 집에 있을때는 항상 화내고 그랬지만...
널 많이 사랑하는거 알쥐??
이젠 부모님맘 알정도의 나이잖아~!!

돌아와서는 부모님말 자~알 듣고 동생가 우애좋게 지내~^^

이젠 이런경험도 처음이자 마지막일꺼야..
너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할 시기니깐...!!
항상 어른들이 "공부해라 공부해라"하시는 이유가 다 있어...
누나는 공부안하고~띵가띵가 놀다가 이렇게 나이드니깐...
새삼 왜 그러셨는지 알겠더라~
고야는 누나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잘 할수 있쥐?

이젠 돌아와서는 열심히~하는거야......!!
화이링!!
누나는 말로만 해서 쉽지만....고야는 실천해야하니깐
힘들꺼야~그래도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하는거 알쥐??

후회하지 않도록....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길 바래...

☆ㅡ윤주누나-☆


주명환: 별동대는 어디로? -[08/05-10:49]-

주명환: 별동대는 어디로? -[08/05-10:50]-

주명환: 별동대는 어디?
별동대 사진좀 올려 주세요.
그림자도 안보이고 소식도 없고,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08/05-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