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도 하루 일정을 멋지게 소화한 너에게 박수를 보낸다.
지금 서울을 포함한 경기에 많은 비가 내리는데 너가 걷는 강원도는 어떤지 궁금하구나.
날이 더운것보다는 비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젖은 몸으로 긴 거리를 걷는 다는건 쉽지 않지.
땀도나고 비도 흐르고...
나는 우리 아들 상현이를 믿어. 친구들도 도와주고 동생들도 챙기면서 즐겁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벌써 너의 당당한 웃는 모습이 보고 싶구나.
이번 국토 행단 대장정을 통해서 육체적으로도 성숙하겠지만 정신적으로 더 성숙하고
무작정 걸으면서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니고 앞으로 너가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하면서 걸었으면 좋겠어.
아빠는 아빠의 자리에서 너가 공부하고 자리 잡는데 도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상현이는 이제 게임 좀만 줄이고 너의 몇는 후의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 노력했으면 좋겠네.
지금도 비가 오고 있어.
저녁먹고 피곤한 몸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겠지. 좋은 꿈꾸고 잘자렴
비가 많이 오는날에 너의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29 일반 보고싶은 용성이에게 이수영 2002.01.04 633
128 일반 이용운..힘내 전필우 2002.01.04 743
127 일반 수지야 반갑고 고맙다 엄마가 2002.01.04 692
126 일반 뜨아~~~ 백다은 정말 대단하군.... 이뿌이 애리언니 2002.01.04 777
125 일반 걷고 또 걷는 다은이에게 고모가 2002.01.04 602
124 일반 →백.다.은!! 주목하셈~~^▽^← §쁘렌즈 영신§ 2002.01.04 863
123 일반 자랑스런 딸 아들 멋있구나!!!!!!!!!!! 이명순 2002.01.04 605
122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121 일반 보고 싶은 재영아! 사랑하는 엄마가 2002.01.04 704
120 일반 얼굴을 보여주던지,목소리를 들려주던지... 자빈이 엄마가 2002.01.04 612
119 일반 박현기 화이팅!! 박의근 2002.01.04 631
118 일반 백현기에게 준기형이 2002.01.03 608
117 일반 정선민 우리누나 화이팅!! 누나동생성훈 2002.01.03 702
116 일반 영훈이에게...동우가 오동우 2002.01.03 634
115 일반 형보 상보 화이팅 아빠가 2002.01.03 666
114 일반 가슴이 뭉클,,,, 동.재혁 엄마.. 2002.01.03 758
113 일반 이쁜딸 선민아 아빠가 2002.01.03 703
112 일반 영훈이 꺽 보고 답변해~~~~~~~ 김성종 2002.01.03 707
111 일반 한내,한길보아라. 엄마다. 2002.01.03 554
110 일반 정영훈 화이팅~~ 강정화 2002.01.03 653
Board Pagination Prev 1 ... 2121 2122 2123 2124 2125 2126 2127 2128 2129 21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