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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들과 무척이나 힘드시죠?
저도 아이를 처음으로 멀리 보내놓고 마음이 항시 불안하네요.
마음이 불안해 하던 차에 대대별로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도 들지만
14연대 27대대 손진태
울 아들 얼굴이 빨갛고 좀 이상하게 나와서 맘이 더 안좋아 지네요.
어디가 아프진 않은건가요?
삐쩍 말라서 더욱더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던터에
사진을 보니 방가운 맘보다는 더 불안해 지고 맘이 불편해 지네요.
울 아들 별일 없는거죠?
우리 모두 별일 없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도록
멀리서 나마 기도드릴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