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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유리 누나야.^^(윤경이 누나)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오는구나...
몸건강히 잘 걸어가구있나몰라..^^;;

이제 고야두 고등학생이 되야하네...그찌??
고야 미리 미리 미래에 대해 잘 생각하는 고야가 됐음해..^^

누나야는 글케 하지 못해서 너무너무 후회가 되구...
지금두 늦게 나마 뭔가를 시작할려니까...
남들보다 두배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해서 너무 힘들어..^^

고야는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걸 느끼구 깨달아서 왔음해..^^
방학동안 이런 계기로 많은 추억두 가지구..
걸어다니면서 여러 생각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야^^

부모님의 사랑을 특히 많이 느꼈을꺼라 생각해...^^

고야 고려대 치대를 목표로 잡았다구 들었어...//
이번에 나자신과의 싸움을 했을테니까..
이번에 경험한것을 토대로...자신과의 싸움과 자신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고야 됐음해..^^

고야 마지막까지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어서..
돌아왔음해..^^

그럼 몸조심하구 힘내구...아자아자 화이또^^
남을 위한 배려와 이해를 배우구 자신을 위한 강한 심신과 인내를 배워
돌아올꺼라 생각하니까....끝까지 마무리 잘하구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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