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사랑하는 둘째딸 예쁜 신애야.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며 후덥지근 하기만 한데 보고싶은 아빠의 둘째딸은 제대로 먹고 자고 걷는지 몸은 아프지 않은지 마음은 힘들지 않은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는구나.
신애야.
아빠는 대견스런 신애를 믿는다. 그리고 많은것을 느끼고 어려움을 배우고 훨씬 더 성숙해진 신애를 상상하며 지금 독수리타법으로 편지를 쓰고 있단다.
한편으론 지금까지 살면서 제대로 한번도 마음을 탁 열어놓고 신애랑 대화한 적도 없는 것 같아 미안하고 아빠로서 부끄럽구나.
보고싶은 얼굴짱 신애야.
어느새 행사에 참여 한지도 일주일이 지나고 딱 일주일 남았구나. 친구들,언니들,그리고 동생들 ... 아아 지혜와 은현이도... 함께 동고동락 하는 모든 동료들과는 호흡 잘 맞추며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아무쪼록 영원히 기억될 추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아빤 사랑스런 신애를 믿는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거라. 보고싶다. 신애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7 김새한별 2003.08.16 1991
6536 file ㅇ1쁜현정잉♡ 2004.07.23 2151
6535 청소년 무료 캠프 참가 안내문 file 김정민 2009.05.28 2661
6534 16박17일 동안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3 류호제 2010.01.24 1722
6533 ktx 동반석 카풀 모집합니다. 2 최영은 2010.12.27 3042
6532 감사합니다 1 장유호맘 2008.07.31 1514
6531 강서구 대장님, 북미탐사 대원여러분 행복... 1 오연선 엄마 (북미팀 2006.03.01 2844
6530 궁금합니다.??? 최영운 맘 2006.01.14 2007
6529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2 서경훈 2010.08.03 1304
6528 대장님들께 4 신재원 2008.08.07 2250
6527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송병수 엄마 2006.08.10 1904
6526 동영상에대해~~ 정회민 2009.01.16 1736
6525 무말랭이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ㅋㅋ 5 이유상 2007.03.22 2684
6524 봉사활동1365 1 김보경 2011.08.29 4176
6523 어휴~집에오니 대접이 달라졌어요!! 9 땅꼬마 김진우 2009.01.21 1619
6522 유럽1차 소식 궁금합니다. 1 유럽1차 대원부모 2006.08.18 2378
6521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7 양한울 2007.12.10 2655
6520 잘 받았습니다.^^*! 강민균 2007.08.31 2651
6519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따고옹~ 2 이민아 2006.02.04 2402
6518 탐험일지 써요? 1 이현석 2006.01.24 2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