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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님들께.-
저는 3연대 5대대 대원 심형보 엄마입니다.
어제 모든 대원들이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끝까지 완주 할수있게 세심하게 잘 이끌어 주신 모든 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원들이 환승주차장으로 씩씩하게 걸어 올때 너무 감격적이었어요.
대장님들께도 많이 덥고 지치셨을텐데....그간 노고에 감사합니다.
탐험일지 내용을 보니 많은 것을 느꼈나봅니다. 단체생활, 자신감, 형들이 도와주는 모습등... 표현력이 적은 중1 형보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느낀게 많답니다.

그런데 아쉽습니다. 대장님들과 기념촬영도 못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형보가 갑짜기 장이 꿈틀거렸는지 집에 빨리 가자고 해서요.
열쇠 들고 집으로 뛰는 모습보고 저희는 웃었습니다.

오늘은 자기네 대원들이 모여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신나게 나가네요.

다시한번 끝까지 완주 할수 있게 잘 이끌어주신 여러 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장님들이
보내 주신 하루일 일과 내용을 전화방송, 인터넷 탐험소식등으로 잘 듣고 봤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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