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 대장님들께.-
저는 3연대 5대대 대원 심형보 엄마입니다.
어제 모든 대원들이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끝까지 완주 할수있게 세심하게 잘 이끌어 주신 모든 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원들이 환승주차장으로 씩씩하게 걸어 올때 너무 감격적이었어요.
대장님들께도 많이 덥고 지치셨을텐데....그간 노고에 감사합니다.
탐험일지 내용을 보니 많은 것을 느꼈나봅니다. 단체생활, 자신감, 형들이 도와주는 모습등... 표현력이 적은 중1 형보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느낀게 많답니다.

그런데 아쉽습니다. 대장님들과 기념촬영도 못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형보가 갑짜기 장이 꿈틀거렸는지 집에 빨리 가자고 해서요.
열쇠 들고 집으로 뛰는 모습보고 저희는 웃었습니다.

오늘은 자기네 대원들이 모여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신나게 나가네요.

다시한번 끝까지 완주 할수 있게 잘 이끌어주신 여러 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대장님들이
보내 주신 하루일 일과 내용을 전화방송, 인터넷 탐험소식등으로 잘 듣고 봤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7 김새한별 2003.08.16 1991
6536 file ㅇ1쁜현정잉♡ 2004.07.23 2151
6535 청소년 무료 캠프 참가 안내문 file 김정민 2009.05.28 2661
6534 16박17일 동안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3 류호제 2010.01.24 1722
6533 ktx 동반석 카풀 모집합니다. 2 최영은 2010.12.27 3042
6532 감사합니다 1 장유호맘 2008.07.31 1514
6531 강서구 대장님, 북미탐사 대원여러분 행복... 1 오연선 엄마 (북미팀 2006.03.01 2844
6530 궁금합니다.??? 최영운 맘 2006.01.14 2007
6529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2 서경훈 2010.08.03 1304
6528 대장님들께 4 신재원 2008.08.07 2250
6527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송병수 엄마 2006.08.10 1904
6526 동영상에대해~~ 정회민 2009.01.16 1736
6525 무말랭이만 생각하면 눈물난다 ㅋㅋ 5 이유상 2007.03.22 2685
6524 봉사활동1365 1 김보경 2011.08.29 4176
6523 어휴~집에오니 대접이 달라졌어요!! 9 땅꼬마 김진우 2009.01.21 1619
6522 유럽1차 소식 궁금합니다. 1 유럽1차 대원부모 2006.08.18 2378
6521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7 양한울 2007.12.10 2655
6520 잘 받았습니다.^^*! 강민균 2007.08.31 2651
6519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따고옹~ 2 이민아 2006.02.04 2402
6518 탐험일지 써요? 1 이현석 2006.01.24 22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