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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가 택견 며칠 빠진다더니
무더운날씨에 관동대로 탐사를 떠났구나
택견보다 힘들지?
아마 힘들거다..주저앉고 싶고 막막한게 하늘의 별을 보면 별의별 생각 다 난단다...
관장님도 군대시절에 많이 해보았단다...
발바닥에는 물집 생기고 무름과 발목..허리 안아픈곳 없단다..
한번 갔다오면 신발이 걸레가 되어서 버렸단다.

이런 고생을 고은이가 한다니
관장님 고은이가 한층 대견스럽구나.

모름지기 사람은 학습과 훈련을 통해서 한층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난단다.
힘들고 지칠때, 위험에 처했을때, 재난을 당했을대, 등등 이런것들을 이길수 있게 하는
것들이 지금 고은이가 하는 훈련이란다.

살아가면서 나를 위험,위기,방황,포기.등등..에서 나를 이끌어주는 힘도
지금 고은이가 하는 훈련을 거쳐야만 더 많이 나올수있는 힘이라는것을 꼭 명심하거라.

보통의 지혜는 누구나 얻을 수있지만 큰지혜는 많은 훈련과 고생을 한사람만이 얻을 수있단다.

최선을 다해 있는 힘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고 오너라.
고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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