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by 조영래 posted Aug 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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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래!

조국 산하를 형들,동료와 함께 느끼는 기분이 어떠니?

이번 기회에 국토강산을 마음껏 가슴에 담고,
땀을 흘리는 의미를 잘 간직하거라.

그리고,단체 생횔에서 경험하는 일들이 사회성이니
사이 좋게,아름답게,건강하게 관동정맥을 탐사하거라!

힘내고.
아빠 엄마 누나들은 각자 할 일을 잘 하고 있으니,
목표달성 후 집에서 시원한 수박 한 통 먹자.

송파 오금동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