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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간의 일정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6시쯤에는 많은 비가 내려 오늘 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비는 그치고 제법 시원하기까지 하네요.
그래도 이번 일정때 날씨도 한 몫 거들어 주었던 거 같아요.
출정식에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걱정이 되어....
하루하루가 너무 궁금도 하고 염려도 되었지만
함께 해 주실 대장님들이 계신다는 위안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다듬으며 7일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과천의 아이들을 온갖 정성으로 인솔해 주신
한국탐험대 대장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 장 지혜대장님의 탐험소식은
우리들이 얼마나 고대하는 글이었는지.....
힘든 과정 소화해 내고 늦은 시간 긴 글(우리에겐 길지 않았지만)
남기시느라 애 많이 쓰셨구요.
그리고 4연대 8대대 대장님
8일동안 우리 란이 옆에서 함께 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탐험대 대장님~
" 대단히 고생들 하셨습니다."
다른 기회에 또 뵙기를 기대하면서
-대원의 일원 송 란 엄마로부터-
2005. 8. 1





지혜대장: 감사합니다. ^-^ 란이.. 잘 지내고 있죠? 벌써부터 보고싶네요.. -[08/09-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