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누나

by 윤소휘 posted Jul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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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안녕?
나 준상이야
누나 나는 수영 이제 할수있어 누나 오면 실력 보여줄께
누나도 열심히 하고 힘내..
누나나 보고싶지.. 나도 마찬
가지야..
누나 힘내 화이팅!!!!!!!!!!!!!
햄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