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은 대장님에게

by 윤규상 posted Jul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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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정은아

나도 여기다가 글써본다 ㅋㅋㅋ

언제오냐 보고싶어 미치겠다 ...

너도 힘들겠다 매날 수십킬로미터씩걸으니ㅡ

오늘은 전주정도갔니? 일지보니깐 남원갔떠만

가깝다 난광주니까 그렇게 안멀어

보고싶다 진짜

아 연락도 안되고 정말

나 다이어리 맨날 쓰고있어 잘했지??ㅋㅋㅋ

너 광주와서 꼭봐 나 내일쉬어

올만에 쉬니까 좋긴해

과천은 몇시에 도착할련지 바로와라 ...ㅠㅠ

몸건강히 잘다녀오고 내가 기도 많이하고 기다리고있을테니깐

참고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