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대 박범규 대장님께

by 정의식 posted Jul 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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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대대 정의식 엄마입니다
대장님 의식이가 조금이라도힘들거나 어려운일을안할려고합니다
탐험대에보낸이유도 어렵고 힘든가운데 보람이있다는것을알게하고
무었인가해냈다는성취감도 알게하고싶어보내긴했는데
출발할때까지 짜증부리고하는 모습에 걱정이만이됩니다
지금의식이는지독한 사춘기를 보내는중입니다
각별하게우리 아이만보아주실수는없겠지만 많은 대화가필요항아이입니다
누구에게도 마음에창이열려있지않기에 두서없이 대장님께 글을올림니다
국토횡단을 하면서많은걸깨달았습하는 못난엄마에마음입니다
지금부터시작이니 만은도움부탁드림니다
정의식 엄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