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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

독도를 다녀왔구나!

어제는 야영지에서 잘 지냈니?
독도에 갔고 박물관을 보았으며
비상식을 하였다는 탐험 이야기는
대장님의 글을 통하여 잘 듣고 있단다.

아침뉴스에서 울릉도 독도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길래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면서
판쵸를 입고 다니는지 궁금하였단다.

홍석이는 독도를 직접 밟으면서 무엇을 느끼고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
점심 밥 대신 비상식을 하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였을까?
엄마는 궁금한 것이 참으로 많구나

홍석이가 탐험일지에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빠짐없이 적어와 주었으면 참으로 좋으련만
너의 탐험을 엄마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 텐데

우리 홍석이
오늘은 또 무슨 생각을, 무슨 이야기를, 무슨 행동들을 하였는지
하루종일 궁금해 하면서
엄마는 오늘 대구로 출장 갔었다.
아마 내일까지는 대구에 머물러야 할 것 같은데
컴퓨터가 없어서 이렇든 늦은 편지를 보낸단다.

전국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모이는 회의 였었는데
북부지방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그러나 대구에는 비가 오지 않더니
오후 늦게 비가 아주 조금 내리고 있다.

9시가 넘었네
지금은 너희들 모두 꿈나라로 들어갔겠다.
처음 탐험 온 후배 동생들 잘 보살피며
따뜻하고 포근한 형으로서
탐험의 추억을 많이 많이 가질 수 있기를
멀리서 기도할께

화이팅!
오늘도 멋진 시간 행복한 꿈 많이 꾸고
내일 다시 만나자 꾸나

하루 10분의 독서가
멋진 인생을 꽃 피울수 있는 밑받침이 된다는
책을 오늘 읽었다.

아들 사랑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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