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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달래고 야단쳐도 가야할 수밖에없는 길을떠나는너를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 아들 정말 잘하고 돌아올꺼라고믿는다 항상 좋은것만 하면서 살수없다는걸알고있겠지만어렵고힘든상황에 부딪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현명한 아들이 될꺼라고생각한다 태진아정말사랑해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17 아이 얼굴이 안 보여도 조금만 참읍시다. 이..대원 부모 2005.01.09 702
3016 한가위 잘보내시구요 염태환대원 2004.09.25 702
3015 아악!!힘들어!!! 김혜숙 2004.08.29 702
3014 hi 나 웅기... 웅기 2004.07.23 702
3013 Re..방가..방가^*^ 강대장 2004.06.14 702
3012 Re..답변입니다. 박대장 2003.12.27 702
3011 ㅋㅋ 다들 오랜만 나두 간당~ 하연이얌 2003.11.28 702
3010 Re..가은이 안녕~ 강대장 2003.11.21 702
3009 Re.. 후유증..-_-; 마녀*아린* 2003.08.20 702
3008 종단의 분위기는 훈훈했습니다. 1 이승은대장 2011.01.15 701
3007 마라도 제주도 신청에 관해 1 최황균 2008.12.20 701
3006 유럽 1차 대장니~임^^ 김다솔 ~맘 2007.01.11 701
3005 7연대 윤명원님& 13대대 석가을님께 1 국이삭 2006.08.08 701
3004 목소리가 그리워 장명진엄마 2006.08.05 701
3003 작년겨울 유럽탐사후 에필로그~~ 윤태욱 2005.12.01 701
3002 대선이형 나 기훈이야 서기훈 2005.07.28 701
3001 이성준 연대장님 권순원 2005.01.08 701
3000 간만에 들렷어요 ^-^ 요롱요롱이♡ 2004.09.10 701
2999 대장님 감사합니다. 신희석 2004.08.23 701
2998 미국 어학연수대신 국토종단선택한 아들에... 권용모친 2004.08.05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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