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대 (양현정 대장)
19대대 - 장재영, 송기창, 배한얼, 주성호, 곽지석, 우재현
-11연대 (유형석 대장)
20대대 - 김근, 최혜린, 염태환, 박근영, 김장주, 이종화
21대대 - 허유림, 김다익, 이승규, 강영우, 임현학, 권수려, 어가람
-12연대 (김종구 대장)
22대대 - 김세용, 권소희, 김아인, 이승엽, 이승철, 이중혁
23대대 - 유동희, 김태환, 김다훈, 장한비, 변현석, 박지원, 박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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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 .아빠랑 같이 인터넷으로 사진올라온것 같이 보았는데 늠늠하고 씩씩한 아들들 모습보니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 앞으로도 몸 관리 잘 하고 힘들더라도 씩씩하게 이겨내기 바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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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용감한 우리 아들 아인아, 장주야!
너희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기쁘구나.
너희들이 살아온 시간과 지금 너희 앞에 주어진 시간,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하늘만큼.
사랑한다, 땅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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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쌩쌩(?)한 모습에 안심입니다. 여러 연대장님, 대대장님들 너무 고맙고, 고맙습니다. 꾸벅^^
영우야, 네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구나!
앞으로 남은 시간도 잘 이겨내고 여러사람 사귀고 나중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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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석이 아주 의젓하게 나왔네.
마음은 얼른 보고 싶지만 사진으로 보고 마음을 다진다.
앞으로 남은 기간들도 잘 이겨내고
힘들게 보낸시간들 아마도 지석이에겐 소중한 시간들로 기억될게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10연대 19대대 대장님~
아이들 돌보느라 수고 많습니다.
감사한 마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대장님들의 손끝하나에서 아이들의 인내력과 꿈도 함께 익어갈겝니다.
대장님도 건강유념하시고
애써주세요.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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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격려글 주라고 하시네ㅎ
송기창 발에 물집은 많이 잡히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있냐!!
누나가 너 보내자고 했었는데 지금도 부럽기만하당;;;
큰누나 작은누나는 요즘에도 여전히 공부공부공부만 하고 있다 -,.-ㅋ
엄마 아빠도 잘 계시고, 외할머니가 너 걱정하신다.
(누나들은 걱정 하나도 안하는데ㅎㅎ 대체 왜 걱정을 할까ㅋ 재밌지?)
사람들 많이 보고 사귀고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떠들고
엉엉 울다가 초코브라우니가 되어서 오려무나.
안그러면 다시 쫓아낼거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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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아...사진 보니 너무 반갑고 눈물이 왈칵 나는구나.
아빠는 너가 세상에 태어나던 날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벌써 함께 사진 찍은 친구들보다 한뼘은 더 크구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너의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테니까 많이 생각하고
많이 세상에 대하여 느껴보고 오너라.
김근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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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 다훈 사진보니까 아직은 괜찮은걸~~~~~
열심히 힘내서 임진각에서 만나야지....다훈이는 수박화채가 먹고잡다구....작은엄마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애기전했다 꼭 수박화채 곱배기로 해주라고...아자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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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아 다훈아 .....
너희들 사진 다봤지롱...히히히히
사진에서는 잘지내고 있는거 같은데!! 쫌만 더 힘내~위에 작은외숙모다 ~와~
화이링화이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