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49차 국토대장정 1연대 문지원

by 탐험연맹 posted Aug 10, 2020
엄마! 나지원이야!! 여기는 비가 너무 와서 거의 비옷 없이 못걸어 다닐 정도야 그리고 여기서 친구도 사귀고 너무 재밌어! 그리고 은서가 울때도,, 있지만 조금만 달래주면! 잘 걷더라고 그리고 다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나랑 김정헌이랑 같은 연대가 되었어 그리고 오늘은 점심을 연대별로 먹었는데..평소에 잘 않먹었던 햄버거를 먹었어,,양이 너무 많아서 속이 안좋았어,그리고 나서 이제 첫날 보다 휠씬 않힘들고 친구/언니/오빠/동생 새로운 애들과 친해져서 즐거웠어!! 그리고 언니는 잘 지내? 그리고 우리집 고양이 하이도! 여기 있으니깐 집에 너무 너무 가고 싶어..그리고 8/7일때 생일날인데..내가 여기에 왜 있지?라는 현타도 오기 시작했어 그리고 엄마도 보고싶고,하이도 보고싶고 다 보고 싶었어 그리고 지은이가 국토에 오니까 안경을 안쓰기 시작했어 언니 그리고 하이 밥 잘줘야되 그리고 요즘6시?7시?에 일어나니까.. 피곤하고 졸려 그리고 밥도 맛있어!! 그리고 물집도 2개인가1개가 생겼어 그리고 가끔 언니가 보고싶기도 해 아주아주아주 많이 그리고 모기가 많이 물려서 너무 가려웠어 그리고 침낭도 첫날에는 매우 적응하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엄청 편해서 침대같아,그리고 일지쓰는게 여전히,아직도 힘든것 같아 그리고 뽀로로 밴드도 이제 다써가는것같아 그리고 엄마/아빠/하이/언니 너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
조금만 지나면 만나니까 그때까지 버텨보자!! 화이팅!!
2020년8월10일
3째딸 지원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51 부모님에게... 2002.01.02 713
1750 아버지, 어머니께 2002.01.02 665
1749 보고 싶은 부모님 동생 용규에게 2002.01.02 731
1748 엄마, 아빠 저 한길이에요. 2002.01.02 768
1747 부모님께 2002.01.02 809
1746 Re.한길 힘내다. 2002.01.02 1456
1745 한내언니,한길오빠. 2002.01.02 965
1744 Re..을호형 2002.01.02 685
1743 내 동생 성완이에게 1 2002.01.02 809
1742 Re..어쩌지..? 누나가 오늘에서야 봤어 2002.01.03 1282
17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2.01.04 794
1740 오늘은 즐겁게 생활했어요 2002.01.04 795
1739 한자리수 날만큼 남았네요. 2002.01.04 928
1738 엄마, 누나, 아빠 보고싶어요. 2002.01.04 822
1737 경상북도까지 왔어요 2002.01.04 781
1736 고려와 백제가 바로 붙어있어요 2002.01.04 698
1735 경상북도 문경쯤 왔어요 2002.01.04 717
1734 집에서 잘 기다리고 계세요. 2002.01.04 849
1733 너무 걱정은 많이 하지 마세요 2002.01.04 819
1732 안먹던 것도 많이 맛있게 먹었어요. 2002.01.04 74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