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야~박윤미선생님이야^^ (곧 박예신이되겠지만ㅎㅎㅎ)
지난주에 함께 갈비먹으며 이런저런얘기한게 벌써 일주전이라니ㅠ시간이 정말빠르게간다...그때도 비가왔는데^^
사실 너의 이번 대장정길에는 장마가 끝나고 적당한 구름과 햇빛으로 하나님이 바꿔주시길 간절히 바랐고 비가 매섭게 쏟아질때 마다 네 생각이 먼저 났지만...선생님의 너무나 인간적인 생각임을 곧 깨닫게 되었어
하나님은 선생님보다 더 예서를 믿고 계셨고 어떤 환경에도 끝까지 잘 해내리라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신것 같아... 그러기에 선생님도걱정보단 이번 국토대장정으로 통해 성장하고 변화될 예서를 더 응원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있을께~^^
어떤 상황에도 두려워하지않고 의연하게 대하는 예서의 강점이 이번에도 빛을 발하리라 믿는다!!
매일 기도하며 마음으로 간절히 응원하고 있을께
예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