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안녕갑습니까? 저는 [구롸쟝이아라]입니다.
여기올리는 두번째 글이 될려하군요.
영남대로 다녀와서 많은친구들과 쪽지를 주고받는
이쁘장한(!) 아진이가 너무나도 부러워서 이렇게 글을올려용!!! 오홍홍!! >ㅁ<
저는 여기서 애들과 많은 나누어 아이디를 음.. 대화라는것을
매우매우 많이 쏟아부으며 친목을 둔둑히 쌓아서 (뭔말인고-_^)
음..... 무슨말인지 저조차 해석이 어려운 말이였군요.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종단끝나고도 소식전하자구요.
쿅쿅!!!! 저는요. 버디버디를 아주아주 즐겨한다.
그곳에서 친구들과 쪽지를 주고받고 싶어한다. (이런개같은말투가... -_-^)
요새 방학이라 그런지 컴퓨터와 TV라는 저의 비애푸들과 손을잡아..
많은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훗.... 방학을 통해 난 삐뚤어지기 시작한다.
옆에서 양치물(칫솔질중 입안에 생기는 하얀거품들이 이글거리는 상큼한물)
이 금싸라기라며 홍홍대는 아진이와 잘지낸답니다.
종단을 통해 달라진게 있다면 우애가 조금 아주 쬐끔 돈독해졌다고나할까??
방금 제 옆의 아진이가 금싸라기를 뿜었습니다... 저의 페이스에.... ^ㅡ^;;
아진이가 넘어간다~~~~~ 꺅꺅!!!!!!!!!!!!!!!!
요새 너무 많이 놀아서 그런지.. 말하는 것도 이상하고.
언어장애가 올려나 봅니다. 어휘력이 딸리는건지..
다들 잘지내고 있겠죠???? 저처럼 금싸라기 세례를 받는 사람은 없겠죠??
저는 않편하게 지내고 있지 않습니다. -_-..
최근 많이 빌려다 보던 비디오들이 않재밌지 않더군요.. 하핫!>ㅁ<;;
바람이 많이 불어요. 다들 이불 꼬옥 덮고자는지 궁금하지 않네요.
저는 이불을 칭칭대고 자기에 감기가 다 나았답니다.
그래서 오늘 크런치킹도 먹어써용!!!!!! 캿캿!!! 그 상큼한 맛!!
입안에서 크런치킹 만의 매력이 과자가 뽀도독거릴때면
하늘이 노래보이고.. 구름이 빨개보이는(과연 좋은걸까????-_ㅡ++)
그렇답니다. TV에서 이상한 CF가 하군요??? 삐삐대는....
아준이가 옆에서 따라하고있다는... (아진 이꼬르 아준)
꼭 일기쓰는것 같다!!!!! 캿캿!!!!! 국토갔다와서 좋은게 있다면..
안들어가던 바지가.. 후훗! 쑤욱 들어가더군요... 많이 크다는..
종단 시작할때 입던바지가 허리가 너무커서 주먹두개가 들어가고도 남는다는
아주 큰 긴급속보를 여러분은 이글을 통해서 방금 보셨습니다.!!
와~ 길게도 썼다. 많이 지겨우시죠??? 저는 글을 끝마칠 마음이 없답니다.
많은 동지들과 한 숙소에서 지내다가 달랑 4명만 사는 집에 갇혀 생활을 하니
제 뇌가 미쳐가나봐요!! 이상한 말만해대고 자폐증세를 보이니..
1월 26일 날인가?? 토사장(토니군)이 저의 고장 매력도시창원을 찾아주었어요.
저는 가지 않았답니다. 중앙동이란 곳엘 잘못갔다가 밟힙니다.
특히 연예인이라는 토사장이 온날은 말이죠!! 쿅쿅ㅡ,.ㅡ;;
밑엣글을 보셨죠??? 미치광이아진이가 올린 자신의 사진을..
제가 사진에 난도질을 좀 했습니다. 옆에서 땍땍대는 아진이의 잔소리를 들으며
시키는대로만 해주었더니 이쁘다고.. 저는 그시간.. 동물원에서만 보던
원숭이쇼를 직접 눈앞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재밌던지.^ㅡ^
역시 제동생은..
많이많이 보고싶네요. 대장님들이랑 친했던 몇몇대원들만..
안좋은 추억을 심겨준 대원도 몇몇있었기에 떠올리고프진 않네요.
경복궁도착하던 그 상큼함이 아직 마음속 깊이남아있어요.
오! 그 상큼함은 지울수가 없어요!!!! 제가사는 매력도시창원에 오시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 저희동네 앞에있는 은아아파트란곳을 지나
더 내려가다보면 '서희원꼬지닷컴'이라는 아주 매콤달콤한
꼬지를 파는 곳이 나온답니다. 알바생.. 으흣!!!!
제 친구들과 보고는 껌뻑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 앞에서 단도입적??으로
" 오빠 너무 귀여워요!! "
그 알바생오빠가 나오지 않은날 주인아줌마 아저씨께
" 그.. 귀여운 오빠 언제와요?? "
물어댔더니.. 저흴 피하더군요. 어쨌든 매력도시창원은 좋은곳이랍니다.
언제한번 놀러오세요. 정말 마주치게 된다면 제가 코피를 쏘겠습니다.
장난이구요. 노래방이라도 쏘까요?? ㅇㅅㅇ 용돈좀 탔써요!!!
많이많이 보고싶네요. 언제한번 꼭 다들 만나고 싶어요.
그럼 이상 끝마칠 마음이 생긴 구롸쟝이아라 였습니다.

아라의 버디아이디 [sinar3514] 영어라서 죄송하군요=_=
아라의 이메일 [sinar3514@hanmail.net] 왠만하면 보내지 마세요. 안보고 삭제합니다





장혜민: 너무 길어 ~ 글혀도 나는 끝깍지 다 읽었어 <-과연 사실일까 ^^; -[01/28-22:33]-

신아진: 마자~! 울 언니지만 넘 길어. 글구 미치광이 아진이가 모야~~! -[01/29-10:35]-

정윤영: 못알아듣는말이넘많아...ㅠ_ㅠ흑흑...ㅋㅋㅋ -[01/29-21: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7 강대장님 아라써요 원창훈 2003.04.08 88427
6536 봉사활동확인 발급은? 167 탐험연맹 2011.06.01 29573
6535 사진, 동영상 CD 신청합니다. 김윤후 엄마 2003.07.27 18235
6534 CD-동영상 재생이 안되시는 분들께... 본부 2006.09.14 14496
6533 새로운 게시판 사용 안내 1 본부 2003.03.28 14459
6532 실소를 자아내게 만든 39th 유럽9개국 탐사 ... 4 이승은대장 2013.08.03 13340
6531 CD 아직 못 받았어요 박소정 2003.10.08 12797
6530 22차 유럽 김지희 사진 CD 신청합니다. 1 김지희 2007.08.30 12077
6529 저기요//☆ ㄴ ㅏㅇ ㅕ /ㅋ 2003.09.18 10075
6528 청소년활동 배상책임보험 가입 안내(의무보험) 이상규 2013.12.15 9902
6527 안녕 애들아 민지수대장이당 민지수대장 2013.08.23 8721
6526 CD.사진언제와요? 실크로드대원 2005.10.14 8326
6525 유럽과 미국 대학 등록금차이 얼마나 될까? file 김 규동 대장 2011.11.14 8309
6524 안녕, 40차 유럽 탐사 대원들아, 최훈 대장... 최훈 2013.08.23 8198
6523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1 file 탐험연맹 2013.11.18 8047
6522 말은 많지만 말은 잘듣는 40차 유럽탐사대원... 1 구아진대빵 2013.08.21 7965
6521 11차 유럽명문대학탐방 강수현대원 소감문 file 탐험연맹 2013.11.21 7919
6520 어제 mbc 9시 뉴스를보고나서 정성순 2005.08.02 7498
6519 DVD,사진 잘받았습니다.ㅠ 백진영 2004.04.12 7472
6518 유럽40차 친구들 내일이면 돌아오네요 다들 ... woo9553 2013.08.19 74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