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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차 국토대장정 2연대 김동욱

by 탐험연맹 posted Jan 16, 2020

To, 부모님



저는 잘 지냅니다. 삼겹살이 먹고 싶네요. 직접 만나면 모든 얘기를 모두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궁금하거나 물어보시는 것에 모두 대답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2020년 1월 14일 

동욱 올림

?
  • 엄마 2020.01.17 10:11
    해탈~^^ 물어보기도 전에 묵직하게 얘기해줘라~~ 아들아 삼겹살 먹으면서 도란도란^^
  • 아부지 2020.01.17 12:47
    짜슥 좀 길게 써주지 시크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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