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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아이들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을때 멀리서 자랑스런 대원들이 보였을때의 감격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
더욱이 대장님들이 경복궁앞의 도로에서마구 뛰며 대원들을 위해 재정비하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오늘 그동안의 대원들과 대장님들과의 함께한 날들에 관하여 딸 아이와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힘든 과정이기도 하였지만 아이의 가슴속에는 대원들과 서로 의지하고 힘들때 서로이끌어주는 협동심과 대장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힘들어 도망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격려해주고 이끌어 주신 대장님때문에 결국 큰일을 해 냈습니다.
부모형제를 만났다는 기쁨도 있지만 대원들과 대장님들과의 헤어짐을 무척이나 아쉬워하는 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무사히 모든 대원들 자부심 갖게 도와주신 것 고맙습니다.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대장님들 뜻하신 바 모두이루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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