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끝내고

by 박한길 posted Jan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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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단식 하고 .; 몇명이랑 점심먹고 서울역에서 밀양역까지 새마을 기차를 탔는데,,,
그게 그냥 4시간 20분쯤 하니깐 밀양까지 가더라고,,,
ㅎ 저번 통영때는 KTX타고 2시간 20분이니깐 밀양에 가던데,,,
13일간 죽도록 고생하며(고생안한놈은 말고!)올라왔던 길이,,,
차타면 한 6시간,,, 기차타면 4시간이라,,,
꼭 그렇게만 생각하면 의미없는 고생을 한것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국토종단이 의미없는고생은 아니니깐,,,
이번 국토종단 했던 대원 여러분 모두,, 쓰잘데기없는 고생했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
아,, 그냥 적어볼라니깐 너무 심각하게적었나?? ㅎ ㅎ ㅎ


승재지롱~: ㅋㅋㅋ누룽지맛사탕 아직도 그리워~ -[01/20-08:59]-

박한길: 제길 그거 집에 와서 보니 30개쯤 남았더라.; 원래 1Kg짤이엿는뎅 -[01/20-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