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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속에 세심한 배려로 대원들을 보살펴 주신 대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내고 느꼈던 불안감을 인터넷에 올려 주신 글과 사진으로 씻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밤 12시를 전후해 글을 올리시는 수고에 늘 감사했습니다.
12시를 넘어서도 글이 올라오지 않을땐 일정의 빡빡함으로 곤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고 2시넘어 올린 글을 보곤 신뢰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번 국토순례로 좀더 성장해서 올 딸아이를 기다리는 이시간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떨어져 있으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스스로를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내고 싶군요.
경복궁까지 무사히 완주 하시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oi쁜다운oi: 저희 엄마가 쓰셧는데요..ㅋ 정말 여기까지 무사히 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말썽(?)피우던 저에게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ㅋㅋ -[01/1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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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 드디어... 유동희 2005.01.19 685
2556 드디어 탐험끝이다~!!!!!!!!! 8대대에 있는 김형석 2005.01.19 578
2555 꺄~수고하셨어요><♡ 승재지롱~ 2005.01.19 751
2554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고선 어머니 2005.01.19 565
2553 희망의 불꽃! 잘 지키겠습니다. file 구해완 엄마. 2005.01.19 925
2552 생각을 같이한..... 종단을 같이한 모든 2005.01.19 636
2551 좋은 이웃 한국탐험연맹가족여러 2005.01.19 529
2550 좋은 이웃 훌륭한 대한민국 사람 김태영 김누리 2005.01.19 558
2549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대원 2005.01.19 622
2548 총대장님과 모든 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 이 ..대원 2005.01.19 544
2547 저도국토횡단하고싶은데.. 최대욱 2005.01.19 570
2546 Re..저도국토횡단하고싶은데.. 김태영,김누리 2005.01.19 575
2545 종우대장님, 희진 대장님 박한길, 한울 아빠 2005.01.18 669
2544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네요 박진우엄마 2005.01.18 586
2543 넘~~감사합니다...^^ 정신기 2005.01.18 541
» 감사의 마음 다운 엄마 2005.01.17 642
2541 정말 대단한 내 아들! 권순원 2005.01.17 560
2540 고생하는 형한테 권순원 2005.01.17 599
2539 보고싶다 경필아~ 경필엄마 2005.01.17 705
2538 감사합니다. 박남준엄마 2005.01.17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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