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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을 아이를 보냈습니다.
요즘 아이들 핵가족화로 부모님밑에서 고생 한번 안하고 너무 온실 속의 화초로 자라 남을 배려하는마음이 부족하고 협동심이 무엇인지도 잘 모른채 성장하고 있습니다. 놀이문화도 컴퓨터게임이 전부일 정도로 다양하지 못하고 활동적이지 않아 늘 걱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인내심,협동심,자신감을 키워 주시니 너무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대장님들이야말로 늘 말로 떠들고 머리로만 생각하던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는 참교육자요 지도자이십니다.이 탐험은 아이들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과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행군하면서 그 자체가 고생이고 어려움일텐데 아침 일찍 일어나 미리 준비하고 밤 늦은 시간까지 편지에 사진에 올리고 정리하시니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맙습니다.아이를 보내고 노심초사 걱정하는 저희를 위해 참 많은 배려와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어 안심하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쪼록 경보궁에 입성하는 날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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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 5연대의 작은영웅들. 9대대 김성수엄마 2005.01.17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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